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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정국악원, 7일 큰마당서 '양방언 기획공연’

최종 수정일: 2023년 12월 4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7일 큰마당에서 '양방언, 에볼루션 2023 대전(Evolution 2023 Daejeon)'을 공연합니다.

올해로 데뷔 27년된 양방언은 솔로 앨범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콘서트에서는 대표곡인 ‘프론티어(Frontier)’와 ‘에코스 포 평창(Echoes for PyengChang)’, ‘플라워즈 오브 케이(Flowers of K)’ 등을 비롯해 광고, 방송, 애니메이션, 게임 주제곡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양방언은 현악기와 국악기 등 다채로운 악기를 활용하여 크로스오버의 세계로 관객을 안내하며, 다양한 음악 장르와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통해 집약된 음악 세계를 전하고자 합니다.

공연 관계자는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한계를 뛰어넘는 양방언의 음악을 통해 진정한 감동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입장료는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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