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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관광청 한국소장 '오차드 로드' 재생 주도 '니키 시트' 취임


 



    

싱가포르관광청이 한국사무소에 니키 시트(Nicky Seet) 신임 소장이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니키 시트 소장은 싱가포르 구 도심인 오차드 로드 재생계획을 주도하고, 베이징사무소 소장으로 재직 시 브랜디드 콘텐츠, 브랜드, 디지털 및 무역 파트너십 분야에서 주요 계획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은 인물이다.

     

니키 시트 소장은 취임사에서 "역동적이고 트렌디한 한국 시장에 맞춘 관광 기획과 마케팅을 통해 한국 여행객에게 싱가포르를 매력적이고 기억에 남는 특별한 여행지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속 증가하는 여행 수요를 기반으로 한국 여행 업계와 싱가포르 관광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니키 시트 소장의 취임은 한국과 싱가포르 간 관광 교류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니키 시트 소장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 여행객에게 싱가포르의 매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니키 시트 소장은 오차드 로드 재생계획을 주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여행객에게 싱가포르의 현대적인 모습을 알리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베이징사무소 소장으로 재직 시 브랜디드 콘텐츠 및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여행객에게 싱가포르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베이징사무소 소장으로 재직시 브랜디드 콘텐츠, 브랜드, 디지털 및 무역 파트너십 분야에서 주요 계획을 개발하기도 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홍콩 출신 '갓세븐' 멤버인 잭슨 왕(Jackson Wang)과 협업해 싱가포르 숨은 명소 및 야간 명소 등을 소개하고 여행지로서 싱가포르의 입지를 다지는 캠페인도 진행했다.

     

니키 소장은 "역동적이고 트렌디한 한국 시장에 맞춘 관광 기획과 마케팅을 통해 한국 여행객에게 싱가포르를 매력적이고 기억에 남는 특별한 여행지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며 "지속 증가하는 여행 수요를 기반으로 한국 여행 업계와 싱가포르 관광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니키 시트 소장의 취임과 함께 한국과 싱가포르 간 관광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니키 시트 소장의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여행객에게 싱가포르가 더욱 매력적인 여행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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