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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인재 경쟁력’ 1위는 싱가포르, 한국은 2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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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아시아 인재 경쟁력 1위는 싱가포르였다. 싱가포르는 세계경제 허브로서 높은 개방성, 영어 공용화, 낮은 규제 수위 등에 힘입어 해외 기업과 인재 유치에서 앞서가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국립대와 난양공대는 해외에서도 널리 인정받는 명문대로, 인재 육성 체계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위는 호주, 3위는 뉴질랜드였다. 호주는 인재 유치 및 성장 가능성에서, 뉴질랜드는 사회적 포용성과 여성의 경제적 권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은 4위, 일본은 5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글로벌 지식 기술, 연구 역량 등이 호평을 받았지만, 인재 유치 매력도는 세계 59위로 크게 낮았다. 인시아드는 일본에 대해서도 “해외 인재 유치에 약점이 있다”고 평가했다.

     

전 세계 인재 경쟁력 순위는 스위스가 1위, 싱가포르가 2위, 미국이 3위, 덴마크가 4위, 네덜란드가 5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24위, 일본은 26위였다.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아시아 국가들이 인재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싱가포르와 호주, 뉴질랜드는 해외 인재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도 인재 육성 체계를 개선하고 있다. 앞으로 아시아 국가들의 인재 경쟁력 향상에 더욱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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