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신인 드류보이, 29일 정식 데뷔

안테나 신인 아티스트 드류보이가 오는 29일 정식 데뷔한다.

드류보이는 안테나가 7년 만에 론칭하는 2004년생 신인 아티스트로, 작사와 작곡, 편곡, 프로듀싱까지 모두 가능한 올라운더다. 드류보이는 지난 8월 프리 데뷔 싱글이자 자작곡인 ‘선데이’(Sunday)를 통해 트렌디한 음악성을 입증했다. 감미로운 R&B 감성을 지닌 드류보이는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음악으로 가요계 ‘뉴 제너레이션’을 이끌 전망이다.

특히 드류보이는 구독자 339만 명을 보유한 미국 유명 틱톡커 HJ Evelyn 자매의 유튜브에 출연해 글로벌 팬덤의 기반을 다졌다. 이외에도 드류보이는 개인 SNS를 통해 세련된 편곡이 돋보이는 커버 영상 및 음악 작업기를 업로드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드류보이의 데뷔 앨범은 오는 29일 낮 12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드류보이의 데뷔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안테나는 윤종신, 이수영, 정재형, 다이나믹듀오, 혁오 등 실력파 아티스트를 배출한 음악 레이블로, 드류보이 역시 안테나 특유의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드류보이는 MZ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뛰어난 음악적 재능은 물론, 트렌디한 감각과 글로벌 팬덤까지 보유하고 있는 드류보이가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