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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단체 반발하는데…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주민 이주 강행하다


     

캄보디아 정부는 앙코르와트 주변 거주민들의 이주를 강행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국제 인권 단체들은 인권 침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캄보디아 정부는 앙코르와트 주변 거주민들이 무단으로 거주하면서 쓰레기를 배출하고 인근 수자원을 과도하게 사용해 지역 환경을 훼손하고 있다는 이유로 이주를 추진해왔다.

     

그러나 인권 단체들은 캄보디아 정부의 강제 이주가 주민들의 의사를 무시한 인권 침해라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앙코르와트 유적을 관리·보존하는 압사라 당국과 캄보디아 정부가 자신들의 조치를 정당화하기 위해 유네스코를 팔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네스코는 지난달에 앙코르와트 보존을 위해 캄보디아 당국에 주민 이주를 요청한 적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캄보디아 정부의 강제 이주 결정은 인권 침해 논란과 함께 앙코르와트의 세계문화유산 지위 유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유네스코는 세계문화유산의 보호와 관리를 위해 주민들의 권리를 존중할 것을 회원국들에게 요구하고 있다.

     

캄보디아 정부는 주민들의 이주에 대한 주민들의 동의를 얻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민들이 새로운 거주지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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