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의 엉터리 심판 판정
- Yongchul Ko - Editor
- 2023년 11월 27일
- 1분 분량

2023년 11월 26일 토트넘과 첼시의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의 골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된 후, 많은 팬들과 전문가들이 심판의 판정에 대해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 당시 심판은 손흥민 선수가 득점하기 전에 첼시 선수와 어깨를 맞대고 있었기 때문에 오프사이드라고 판정했습니다. 그러나, 축구경기를 지켜본 많은 사람들은 손흥민 선수가 첼시 선수와 어깨를 맞댄 것은 득점과는 무관하며, 따라서 골이 인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영국 축구 전문 방송사인 Sky Sports는 경기 후 손흥민 선수의 골을 분석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손흥민 선수는 첼시 선수와 어깨를 맞댄 후에도 득점하기 전에 첼시 선수의 반경을 벗어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손흥민 선수의 골은 오프사이드가 아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석 결과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심판의 판정을 번복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손흥민 선수는 득점 기회를 놓치고 팀도 패배하는 아쉬운 결과를 맞았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골 취소 판정은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 축구계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심판 판정에 대한 리뷰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고용철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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