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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무에타이 세계화 박차…"수출 1순위 소프트파워“


 



    

태국이 전통 무술 무에타이를 '소프트파워'로 주목하며 세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태국 정부는 무에타이 수요 증가에 대비해 지도자 해외 파견을 준비하고, 비자와 취업 허가 신청 등에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외국에서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하는 등 무에타이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태국을 찾는 무에타이 유학생에게 거주 허가를 제공하고, 무에타이를 학교 수업 과목으로 장려하는 방안도 계획 중이다.

     

세타 총리는 "전통 무술은 최우선으로 수출할 소프트파워 분야로, 큰 경제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며 "무에타이의 인기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아카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전설적인 무에타이 선수 솜밧 반차멕도 참석했다. 역대 최고의 무에타이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부아카오는 태국의 국민적인 영웅으로 '툼디: 부러진 검의 전설' 등 영화에도 출연했다.

     

태국은 소프트파워 진흥을 역점 사업으로 삼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무에타이를 비롯해 영화, 음식, 음악, 축제, 관광, 패션 등의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지난 9월 국가소프트파워전략위원회를 구성하고 세타 총리가 직접 위원장을 맡았다. 정부는 소프트파워 강화를 책임질 핵심 기관으로 한국의 콘텐츠진흥원을 벤치마킹한 태국콘텐츠진흥원(THACCA)도 설립한다.

     

태국의 무에타이 세계화 전략은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무에타이는 태국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자,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종합격투기다. 태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전설적인 선수들의 활약으로 무에타이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무에타이의 세계화는 태국의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에타이를 배우기 위해 태국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무에타이 관련 상품과 서비스의 수출이 늘어날 것이다. 또한, 무에타이를 통해 태국의 문화와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이다.

     

태국의 무에타이 세계화 전략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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