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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과 투톱’ 손흥민, 통계 매체 선정 EPL 베스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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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3일 기준 후스코어드닷컴이 선정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 11에 손흥민이 포함됐다. 손흥민은 평점 7.38점을 받아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올 시즌 EPL에서 17경기에 출전해 10골 4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3위에 올라 있다. 특히, 최근 5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득점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에서 제임스 매디슨(7.58점)과 크리스티안 로메로(7.20점)도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매디슨은 17경기 3골 8도움, 로메로는 16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각각 리그 3위와 5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맨시티에서는 엘링 홀란(7.38점), 로드리(7.33점), 제레미 도쿠(7.25점)가 이름을 올렸다. 리버풀에서는 버질 반다이크(7.30점),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7.28점)가 포함됐다. 아스날은 부카요 사카(7.25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안드레 오나나(7.20점), 에버턴은 비탈리 미콜렌코(7.15점)가 각각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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