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라즈마, 싱가포르에 'CMO 혈액제' 첫 출하
- Yongchul Ko - Editor
- 2023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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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라즈마는 싱가포르에 혈액제(알부민 및 면역글로불린)의 초도 물량을 출하하면서 글로벌 혈액제 위탁생산사업(CMO) 확대를 본격화했다.
이번 수출은 SK플라즈마가 지난 2021년 싱가포르 국립혈액원으로부터 물량 전량을 위탁 생산하는 사업자로 선정되고 지난 4월 싱가포르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한 데 따른 것이다.
SK플라즈마는 이번 초도 물량 수출을 시작으로 3년간 총 1500만 싱가포르 달러(약136억원) 규모의 혈액제제를 독점 공급할 예정입니다. 추가로 3년 연장할 수도 있다.
혈액제제는 혈액을 원료로 한 의약품으로, 과다 출혈에 따른 쇼크, 선천성 면역결핍질환, 혈우병 등 다양한 분야의 필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SK플라즈마 김승주 대표는 “이번 수출로 북미, 유럽 등 다국적 제약사들이 독점하던 글로벌 CMO 시장에 SK플라즈마의 존재감을 알리게 됐다”며 “CMO라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글로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SK플라즈마의 글로벌 CMO 사업 확대에 있어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SK플라즈마는 이번 수출을 통해 글로벌 CMO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향후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으로의 진출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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