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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수능 수험생 위한 문화생활 혜택 마련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이 그동안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문화생활로 풀 수 있도록 전시, 공연, 영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립 문화시설에서는 수능 수험표 소지자에게 무료입장·기념품 증정 등 행사를 진행한다.

  • 국립중앙박물관은 뉴욕 메트로폴리탄과 공동기획전 ‘스투파의 숲, 신비로운 인도이야기’를 오는 12월 22일부터 내년 4월 14일까지 진행하는 데 수능 수험표 소지자에게 무료 관람혜택을 제공한다.

  • 국립경주박물관은 수험생 대상 온라인 문화강좌 ‘스무살, 나의 첫 여행지가 경주라면’을 진행한다.

  • 국립현대미술관(과천·서울·덕수궁·청주)은 고3 학생을 포함한 만 24세 이하 청년들에게 상시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 청와대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수능 수험표 소지자는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입장할 수 있게 한다.

  • 국립중앙도서관은 16일부터 12월 16일까지 ‘열린마당 실감체험관 투어’에 참여하는 수험생에게 기념품을 증정(선착순 100명 한정)한다.





공연 분야에서는 예술의전당이 전국 수험생들이 전당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학교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온라인 영상콘텐츠 ‘삭 온 스크린(SAC on Screen)-수능 특별 상영회’를 마련했다. 또한, 수험표 소지자를 대상으로 18일 ‘2023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와 24일 ‘2023 예술의전당 마음을 담은 클래식’ 공연 50% 할인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11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진행하는 ‘청춘마이크’ 공연에서는 ‘얘들아 수고했어! 문화가 있는 날이 너의 미래를 응원할게’라는 주제로 청년예술가들이 응원프로젝트를 펼친다. 공연 현장을 방문한 수험생들에게는 ‘응원박스’도 선물한다.



영화 분야에서는 전국의 영화관이 ‘문화가 있는 날’과 협력해 수험생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메가박스는 청소년과 수험생이 영화를 7000원으로 관람할 수 있는 ‘수능 끝! 소원성취 이벤트’를, CGV는 수험생과 청소년에게 7000원 예매 혜택과 함께 수능일로부터 4일간(16~19일) 올해 응시한 모든 시험의 수험표를 제시하는 관객에게 8000원 예매 혜택 행사를, 롯데시네마는 11월 한 달간 1318 청소년을 대상으로 7000원 예매 혜택과 함께 ‘콤보(팝콘과 음료)’ 3000원 구매권을 제공하는 ‘너 틴(Teen)이야?’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포츠 분야에서는 수능이 끝나는 11월부터 12월까지 수험생 본인과 동반 1인은 프로축구·농구·배구 경기 관람 시 현장 판매 또는 온라인 예매를 통해 무료입장 또는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종목, 구단별 할인 방식과 내용이 달라 자세한 내용은 각 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수능은 수험생들에게 인생의 중대한 전환점이 되는 만큼,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보답과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생활 혜택을 마련했다”며 “수험생들이 문화생활을 통해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풀고 앞으로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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