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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IT 인력난과 신중년 인재의 재취업 방안

최종 수정일: 2023년 11월 26일




최근 중소기업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MZ세대는 수도권 50인 이하 또는 비수도권 200인 이하의 중소 제조업체에 취업을 기피하는 경향이 강해 이 같은 현상은 더욱 심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은 50~70대의 신중년 인재를 정규직으로 채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올워크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76.5%는 컴퓨터 기초 활용, 빅데이터 분석,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이수한 중장년 인력이라면 연령과 관계없이 구인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이러한 현상은 고령화 사회 진입과 함께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경제인협회 중장년내일센터에 따르면 50~70대는 재취업에 성공하더라도 임금은 전 직장의 62.7%에 그치고, 정규직으로 취업하는 비율도 하락하는 등 일자리의 질이 낮아지는 게 현실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IT 교육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신중년 인재의 재취업을 돕는 방안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의 경우 정부·공공기관·기업의 교육·지원에 힘입어 60~64세 고령층 취업률이 2012년 57.7%에서 2022년 73%로, 65~69세는 37.1%에서 50.8%로 증가했다.


올워크는 내년 초부터 개인 회원과 중장년 퇴직 인력을 대상으로 이직·재취업을 위한 ‘IT 직업·기술교육’ 프로그램을(4~6개월 과정) 진행할 예정이다. 이 회사 김봉갑 대표는 “일자리에 관한 한 정부와 공공기관의 칸막이를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의 교육과 고용은 중소기업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직접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중장년 인재의 재취업 방안을 위한 정책적 제언


중장년 인재의 재취업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IT 교육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신중년 인재의 재취업을 돕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정부와 공공기관, 기업이 협력하여 중장년 인재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다.

  • 중장년 인재의 경력과 역량을 인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정규직 채용을 확대해야 한다. 중소기업은 신중년 인재의 경력과 역량을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규직 채용을 확대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 중장년 인재의 재취업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및 교육이 필요하다. 중장년 인재의 재취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이를 위한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가 있다.

중장년 인재의 재취업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에 그치지 않고, 국가 경제 발전과 사회 안정을 위한 중요한 과제이다. 정부와 기업, 그리고 개인이 함께 노력하여 중장년 인재가 활발히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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